보광사는 1981년 7월 22일 몇분의 뜻있는 불자님들에 의해 성불사란 이름으로 창건되었습니다. 오래곤에 설립된 최초의 한인 사찰로서 40여년 간 지역사회에서 불교를 알리는 일에 중심적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.
초기에 48가 Powell에 소재한 가정집을 개조한 곳에서 시작하여 1986년에는 82가와 Powell/Divisin에 소재한 마당 큰 집으로 이전하여 규모를 키웠고, 1994년에 구 소방서 Headquarter를 매입하여 현재의 도량으로 발전하여 왔습니다. 그동안 주석하신 스님들과 신도님들의 노력으로 2003년에 건물을 완전 소유하게 되어 재정 자립을 이루었습니다.